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해법을 찾고자 지난 6월부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강창일 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회 강길부 위원장 등 국회의원들과 공동 주최한 릴레이 정책토론회의 마지막 순서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중견기업 대표, 교수 등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중견기업의 발목을 잡는 성장 애로요인’, ‘100년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조세제도 개선방안’, ‘중견기업법 도입방향’ 등 이전 토론회에서 다룬 과제들을 종합 정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