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임인사차 내방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달 30일, 이건호 신임 국민은행장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이건호 행장의 제5대 국민은행 행장 취임을 축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노란우산공제 가입 확대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건호 행장은 향후 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위주 대출은행으로 변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신규업체 발굴, 가업승계 프로그램 연계 등 중앙회와 협력을 희망했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내방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일,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강호갑 회장의 최근 언론 인터뷰 중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표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중견기업의 정의가 모호하지만 결국 중견기업도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개념인 만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견기업연합회가 상호 대결이 아닌 동반자 입장에서 중소기업이 땀 흘린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VIP 英 순방 시 현지진출기업 포럼개최 협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일, 청와대 중소기업 오찬 간담회장에서 영국 순방시 현지 진출기업 포럼 개최를 대통령께 보고하고 윤용로 외환은행장,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연쇄 전화통화했다. 통화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외환은행, 무역보험공사, KOTRA 4개 기관이 포럼을 개최해 진출기업의 애로해소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과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일, 청와대 중소기업 오찬 간담회장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中企 5대 일자리 채용 운동’전개를 통해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터민, 제소자 등에 대한 취업박람회 개최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에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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