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8회 잡지의날 행사에서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8회 잡지의날 행사에서 은관문화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의 이사장은 1978년 ‘진주’ 기자로 잡지계에 입문해, 종합여성지 ‘여성조선’, 등산전문지 ‘산’ 등 전문성 있는 다양한 잡지를 발행했다.
또 잡지협회 회장 재직 시 잡지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발표해 잡지산업 진흥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012년 제3회 FIPP아시아·태평양 디지털매거진 미디어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잡지계 위상 제고 및 잡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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