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中企현안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6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지원정책의 확대, TPP 참여관련 중소기업계 의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방부와 협력사업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7일, 국방부와 함께 개최한 ‘중장년 인생2모작 설계박람회’에서 박대섭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모종화 육군인사사령관 등을 만나 중기중앙회와 국방부의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군 전역자의 재취업 및 중기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의 확대 및 2015년 폐지 예정인 산업기능요원제도의 존치와 인원 확대를 요청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환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8일, 전국일사천리대회에 참석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별도 환담시간을 갖고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홍보,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대변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일사천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방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양 기관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간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9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그간 조선일보의 중소기업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상훈 사장은 중소기업계가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단합된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향후 조선일보도 중소기업 현안을 적극 발굴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와 조선일보는 정기적으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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