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대표와 간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달 24일,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추진위원회와 창립준비위원회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설립과 관련해 양측의 의견을 모두 경청하고 향후 소상공인업계가 화합해 소상공인연합회를 출범시킬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가 역할을 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업승계 상속요건 완화 노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원활화를 위한 가업승계 상속요건 완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이용섭 의원과 전화통화, 26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통해 연쇄 접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의 투자 축소, 경영 불안, 피터팬 증후군 유발 등 폐단을 낳고 있는 가업상속제도와 관련해 공제율 100% 등 공제한도 확대, 대상기업 범위 확대, 사전·사후요건 완화 등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된 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 퇴임식 참석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달 27일, 조준희 기업은행장 퇴임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조준희 행장이 재직 중 펼친 중소기업 대출지원 확대 및 금리 인하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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