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4일 (주)이니엄(대표 최요철) 등 337개사를 올해 상반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지난 5월 인터넷자가진단을 통해 신청한 942개 업체 중 1차로 선정된 67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신보가 지역별 현장평가를 실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총 2,193개가 됐다.
선정업체 현황을 보면 등급별로는 Aaa등급이 1개, Aa등급이 30개, A등급이 306개 업체 등 A등급 이상 업체가 전체의 90.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5개사(34.1%), 경기 79개사(23.4%) 등 수도권에 많이 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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