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소상공인 지원방안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3일, 네이버 이해진 이사회 의장, 김상헌 대표이사와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네이버에서 500억을 출연해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을 설립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향후 재단의 예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중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완주 전북지사와 지역中企 활성화 방안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4일, 전주에서 개최된 호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김완주 전북지사와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낙후된 전북의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더불어 중소제조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부분에서 김완주 지사가 재임기간 선도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4년 중소기업 지원방향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3일, 서병문 수석부회장 등 회장단과 중앙회 임직원이 참석한 2014년 사업계획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제도개선사항에 대한 홍보와 정보제공, 공제 부문에 대한 전문성 및 내부시스템 강화를 통한 투명한 운영에 힘써 줄 것을 특히 강조했다. 회의 결과, 중기중앙회는 창조경제 확산과 글로벌 대응력 강화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촉진을 2014년 중점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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