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이 사랑의 식당에 방문하여 반찬 배식을 돕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화 사장, 자원봉사자, 최충환 방배3동장 (위).  김병화 사장이 서희건설을 대표하여 까리따스수녀회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미소 수녀, 서희건설 김병화 사장, 최지운 수녀(아래).

사랑의 식당 찾아

무료급식 봉사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최근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김병화 사장과 관리본부 임직원은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환 방배2동 동장도 함께 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갖고 지역내 경로식당과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서희건설은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결손가정의 학생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소년소녀 가장 등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봉관 회장이 전 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독려에 나서 전 임직원들이 함께 독거노인 반찬 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작은 온정을 나누고 싶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 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만큼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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