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모듈 개발 전문업체인 에이팩(www. apack.net, 대표 송규섭)이 지난달 31일 대전시 유성구 화암동 옛 고려합섬연구소 터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1만7천160㎡의 터에 지상 2층 연 건축면적2천845㎡ 규모의 신사옥은 연구는 물론 에이팩의 주력 품목인 냉각모듈 생산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 사장은 “신사옥 완공으로 연구와 생산을 한 곳에서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회사를 세계 3대 냉각모듈 업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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