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올해 소성가공경기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은 제7회 소성가공경기대회 참가신청을 이달 18일까지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소성가공경기대회는 산업체 재직자 및 이공계 재학생의 기술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예선과 예선통과자 40명이 이론과 실기를 겨루는 본선으로 구성된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예선과제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5월30일 본선진출자를 공고하고 본선경기는 6월27일 개최된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9월1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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