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2차 동반성장 기술 워크숍’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와 협력업체인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2개 업체의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유선과 무선 분과로 나눠 네트워크 최신기술 동향과 협력성과를 공유했다. 또 네트워크 구축 계획과 이에 따른 장비 수요 등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LG유플러스는 간담회와 워크숍을 정기화해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관련 제도와 시행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창우 네트워크본부장은 “협력사와 네트워크 기술 발전의 방향과 정보를 공유해 광대역 LTE 시장 선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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