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13개국 86개사가 참가해 스크린 인쇄분야 및 특수인쇄분야, 제판 및 출력기분야, 소형옵셋인쇄기 및 디지털인쇄기분야, 조각기 및 특수가공분야, 포장 및 지가공기계분야 등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2만여명이상의 관람객이 내방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주최측인 대한인쇄문화협회는 고인쇄 체험관을 별도부스로 마련해 직지심체요절, 훈민정음,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등을 소개해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