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김도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이달 중순부터 전국 100개 기관에서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를 열어 지역별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소상공인창업학교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전창업 및 업종전환 등을 교육하는 전문 민간교육기관이다. 교육은 창업예정자를 위한 실습, 인턴 등 실무중심의 실전창업과정(130시간)과 업종전환자 및 폐업자들을 위한 업종전환과정(8시간) 등 두 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 및 수강 문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 kmdc.or.kr)나 소상공인교육팀(042-363-78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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