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위로와 힘을 주는 콘텐츠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교보문고가 최근 발표한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조사에서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가 1위를 차지했다.
신준모의 <어떤 하루>는 종합 2위까지 올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SNS에서 매일 올린 글들을 모아 엮은 이 책은 페이스북 인싸이트 글분야 1위, 매주 250만 명이 읽고 있는 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책의 글들은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뼈아픈 충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루를 대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인기 육아 블로거인 김선미 저자의 <닥치고 군대 육아>가 출간과 함께 종합 3위에 올랐다. 저자는 전작인 <불량 육아>도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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