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달 29일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20개국 해외 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코트라와 협력해 ‘2014 글로벌 에너지 플라자 수출상담회’를 열고 해외 발전기자재 바이어를 영흥화력으로 초청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소개된 상설전시관을 방문해 제품시연모습을 보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동공단 측은 이번 방문단이 매출액 2억달러 이상의 파워 바이어들로 구성돼 후속 수출 성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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