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4일 ‘중소기업 신지식인과의 토론회’를 열고 중소기업 신지식인들의 혁신적 사고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역별 신지식인 네트워크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통해 ‘신지식인 경영혁신 성공사례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신지식인들간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메타바이오드 오석송 회장 등 사단법인 중소기업신지식인협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회원들은 중기청에 기계시설자금 대출기한 연장, 신용보증서 발급한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신지식인협회는 지난 98년부터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200명이 결성한 단체로 지식경영 확산을 위한 강연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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