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학회 역대회장단 만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일, 배종태 현 중소기업학회장, 이윤재 전 회장 등 역대 중소기업학회 회장단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학회에서 그 동안 중소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 준 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중기중앙회와 학회 간 교류를 활성화해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중소기업적합업종 등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학회에서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고,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회장협의회와 간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3일, 성기호 회장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장협의회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역할 확대, 재정 자립 등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중기중앙회에서 연합회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연합회가 협동조합 운동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화점 입점 중소기업 애로사항 등 청취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일, 김원길 안토니(주) 대표이사의 내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과다한 판매 수수료 등 백화점 입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길 대표는 이달말 개최예정인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 참가자 기념품을 후원하기로 이날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