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5주기를 맞아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피프티피프티에서 열린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 홀드 마이 핸드' 전시회에서 한 관람객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전시회에서는 잭슨의 작품 세계와 인간애를 다룬 회화, 설치, 사진, 영상,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였다.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잭슨의 뜻을 이어받아 어린이를 위한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 마이클 잭슨 팬 연합과 피프티피프티, 소니뮤직코리아 등이 행사 후원을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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