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업계 중 처음으로 인도 산업표준국(BIS)의 제품 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BIS 인증은 인도 산업표준국이 발표한 인도 표준 라벨링 의무 인증 제도로 전자 및 IT 제품에 대한 안전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슈프리마는 얼굴인식 단말기인 페이스스테이션과 바이오라이트 넷, 바이오엔트리 W, 바이오스테이션 등 주요 지문인식 단말기들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재원 대표는 “현지 조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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