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와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는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서비스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블랙박스에 기록된 사고 영상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사고 당시 내용을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사고영상을 분석해 과실 여부서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구매 고객 중 홈페이지 제품 등록고객에게 메모리 교체 주기관리, 펌웨어, 정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

실제로 블랙박스 사용자 중 일부 사고가 발생하거나 영상이 필요해 확인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블랙박스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 사고가 나면 메모리카드 에러나 제품 이상으로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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