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그룹웨어 시장 선두 업체인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www.handysoft.co.kr)가 정부 부처 신(新)전자 문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정보통신부, 철도청, 관세청, 중기청에 30억원 규모의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솔루션 공급은 내년 1월로 예정된 정부의 신사무관리 규정에 따른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체단체의 전자문서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발주됐다.
핸디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특허청, 노동부, 국세청 등의 정부 중앙 부처로부터 신전자문서관리 시스템 수주가 확실시되고 있어 조만간 대규모 수주가 잇따를 것”이라며 “핸디소프트가 수 년 만에 찾아온 정부 공공기관 그룹웨어 특수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잇따른 정부 기관의 전자문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수주와 더불어 248개 지방자치단체 중 146개 지자체에 올 연말까지 제품 공급을 완료하고 타 회사 제품을 쓰고 있는 정부기관들도 대체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문의 : 02-347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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