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아동교육서비스업협동조합(이사장 동성원)은 최근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아동교육서비스업조합은 전국 5만5000여개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학교를 대상으로 교구, 식자재, 차량 등 교육서비스 관련 상품과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조합원을 위해 전용 온라인복지몰 구축, 기념일 관리서비스, 보험서비스, 바우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조합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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