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과 中企현안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7일,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의 66%가 경기침체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국회에서 여야가 협조해서 내수 활성화 및 경기 부양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과 관련해 중소기업이 신청한 품목에 대한 재합의가 원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中企현안 논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7일,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기업규모별 적용시기 차등, 통상임금 범위를 ‘1임금 산정기내에 지급하는 임금’으로 명시 등 법과 현실의 괴리를 해소할 수 있는 보완장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접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7일,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이란핵 관련 국제사회의 협상이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는바, 한국과 이란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단체 간 교류를 확대해 많은 한국기업들이 이란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아부다비의 사례처럼 이란 내 Free Zone 혹은 특별경제구역 설치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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