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www.handysoft.co.kr)가 노동부와 특허청의 신전자문서시스템 구축에 그룹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은 노동부와 특허청은 내년 1월로 예정된 정부의 신사무관리규정에 따른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체단체의 전자문서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발주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노동부와 특허청의 계약 금액은 총 7억5천만원 규모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유럽 BPM 시장 공략 강화 위해 유럽 사무소를 개설하고 오픈 텍스트 출신 웬디 코헨 영업이사를 선임했다.
영업이사로 선임된 웬디 코헨씨는 오픈텍스트, 에니그마 등의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들에서 18년 이상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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