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충남·북과 공동으로 오는 28∼30일 3일간 서울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충청권 벤처플라자'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중부권 유망 벤처기업의 마케팅 및 투자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참여기업은 대전 29개와 충남 25개, 충북 22개 등 모두 76개 업체로 이들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시관 임대료와 홍보비 등 예산을 대전시가 전액 지원한다.
이 행사에서는 각 업체의 우수기술 및 제품 전시회와 `환황해권 경제 중심 도약을 위한 중국 진출전략 및 성공사례' 주제의 세미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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