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비트컴퓨터가 개발한 웰라이프 수면관리 서비스는 잠옷이나 복부에 부착형 센서를 장착하고 취침 시 코골이, 무호흡, 뒤척임 등을 모니터링 한다.

건강·환경·활동 측정장치 등과 같은 다양한 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를 통해 수면장애 요인을 분석하고, 블루투스 통신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수면 품질 계산, 수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라이프 수면관리 서비스는 지난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비트컴퓨터가 공동연구한 것으로, 올 하반기 상용화 및 시범 사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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