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 기업 알리온이 개발한 블랙박스는 영상 저장 기능 외에도 SK텔레콤의 WCDMA(와이드밴드 코드분할 다중접속기술) 망을 이용해 블랙박스가 스마트폰과 PC에 실시간으로 영상과 문자를 전송하고 고객이 원거리에서도 차량 주변의 상황을 인지 할 수 있다.

사용자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영상 확인과 위치관제가 동시에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알리온 블랙박스는 위급상황 시 사전에 저장된 최대 3인에게 문자 알림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야간이나 충격시 자동으로 플레시가 동작하며 전방·후방 카메라 모두 모션 감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전후방 HD카메라와 주차 시 차량 배터리 방전보호 기능이 작동하며 음성안내 기능도 지원한다. 특허출원한 특수 알고리듬을 내장해 녹화한 영상에서 차량 번호판을 터치하면 차량번호를 식별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