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제품의 환경성 평가도구인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수행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 완료, 지난달 29일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환경경영표준화사업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와 한국인정원(원장 이민형)의 주관하에 청정기술개발자금 20여억원을 투입, 5년간 추진해온 사업이다.
한국인정원은 “이번에 개발된 ‘전과정 평가 SW’는 외국 소프트웨어의 특성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돼 만들어졌다”면서 “향후 중소기업들의 환경제품 개발기법을 지원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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