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달 25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이금형(왼쪽)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초청해 ‘서부산 산업단지 교통관련 현안과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평재(오른쪽)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이 지역 기업인들의 교통관련 애로 해소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수)는 지난달 25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초청해 ‘서부산 산업단지 교통관련 현안과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회장을 비롯한 협동조합 이사장, 녹산국가산업단지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삼성자동차(남문) 앞 중앙분리대 철거 및 녹산수문 U턴 신호 축소 △미음산업단지·지사과학산업단지 교통 현안 해소 등의 건의를 통해 산업물류 어려움을 호소했다.

박평재  부산울산지역회장은 “지난 3월 이금형 청장과의 간담회 후 ‘르노삼성대로 및 명지IC 방향 신호체계 개선’ 등이 조치됐던 것처럼 오늘 간담회를 통해 물류비 절감 및 출퇴근 시간 개선 등의 경영환경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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