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제22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시회 개막 2개월을 앞두고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최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품업체를 대상으로 전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계 금형산업의 미래를 만나는 제22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5)이 오는 3월10일 개막해 14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등 정부지원 3대 산업 전문전시회와 동시 개최 되는 한편, 이를 통해 플라스틱 등 연관산업과의 산업 및 기술적 융합을 통한 새로운 발전 비전을 창출해 참관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전시회 개막 2개월을 앞두고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최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품업체를 대상으로 전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150여명의 출품업체 임직원이 참석해 제22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는 그간의 전시회 준비현황을 설명하고, 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출품업체의 전시품 반출입 일정 등 세부 운영요령과 지원사항 등을 안내했다.

조합은 “올해 출품업체가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의 숙박료 지원, 주요 산업지역 옥외홍보 강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주요 지방 전세버스 지원운영, 출품업체 전용 무료 주차 지원 등 지난 전시회에 비해 출품업체를 위한 지원 사항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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