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콘텐츠·커머스사업 자회사인 KTH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손잡고 지난 12일부터 T-커머스 브랜드 ‘K쇼핑’에서 중소기업 제품 전용관인 ‘창조경제 아이디어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아이디어숍은 미래부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추천하고 KTH가 K쇼핑 채널(올레tv 20번·스카이라이프 17번)과 K쇼핑 홈페이지(www.kshop.co.kr)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K쇼핑은 입점 중소기업에 대해 △6개월간 수수료 면제 △홍보영상 제작·홍보 △방송판매 지원 △마케팅·상품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창조경제 아이디어숍 첫 입점 제품은 실리콘샤워기·스마트 샤워리필기·충전식 LED 스탠드·수동 랩핑기·365 안심약병 등 1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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