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물 부족 현실을 알리기 위해 ‘물 뜨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주제로 한 조형물을 한강 여의도 물빛광장에 전시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아이디어 제공 및 제작을 맡은 이 조형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해외 빈곤국가 식수지원 캠페인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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