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최근 배우 장서희(사진)를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홍콩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지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및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서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코트라 사옥에서 열린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희망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홍콩 무의탁 노인들에게 나눠줄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려 기증하는 것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