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 20일 내년도 해외 한국상품전시회 및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대상사업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지원대상 사업은 내달 5일까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홈페이지(www.kei.or.kr)와 우편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접수기관인 코트라의 서류심사와 산자부 1차평가를 거쳐 최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산자부는 사업선정 과정에서 무역거래 촉진 효과와 업계의 호응도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평가하며, 대일역조개선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중동, 중남미 지역사업을 우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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