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시장경제 텃밭에 ‘中企 중심 경제구조’ 싹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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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시장경제 텃밭에 ‘中企 중심 경제구조’ 싹 튼다
  • 손혜정 기자
  • 호수 2027
  • 승인 2015.06.08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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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동반성장위와 대·중소기업 상생 간담회
▲ 지난 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동반성장 간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최선윤 연식품연합회장, 노시청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경식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뒷줄 오른쪽부터 김관주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본부장,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곽수근 서울대 교수,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 유재근 중기중앙회 부회장, 이재림 보림토건 대표, 유한주 숭실대 교수, 정선용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지원실장,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사진=오명주 기자

중소기업계가 공정한 시장경제 조성 문제에 동반성장위원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중소기업 보호에 매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월 취임한 지 약 100일만에 안충영 위원장과 처음 얼굴을 마주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정한 시장경제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난 40~50년간 압축성장에 따른 대·중소기업간 격차 심화 문제가 최근 우리 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가지고 오고 있다”며 “이제는 대기업 위주 경제구조에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바뀌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반성장 문화정착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활력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필수적인 밑거름”이라며 “동반위가 역사적 사명의식을 갖고 대·중소기업간 간극을 줄이고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드는데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위원장은 “산업계가 내수경기의 어려움 속에서 경제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반성장의 정신이 필요하다”며 “우리 경제에 대·중소기업간 협업의 기업 생태계를 꾸준히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식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과 곽수근 서울대 교수 등 지난 4월 새롭게 구성된 제3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반위는 간담회에서 적합업종 운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양측은 적합업종 등 바람직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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