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2015 일본 후쿠오카 산업기술진흥전’에 참가한 대전지역 10개 중소기업이 384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기업은 지난달 17∼19일 열린 진흥전 기간에 일본 기업인 및 바이어로부터 384만3000달러(약 42억원) 수출계약, 상담 103건을 통한 1370만달러(약 150억원) 수출 상담 및 105만달러 현장계약을 추진했다.

무인카메라를 주로 생산하는 하이네트는 일본 시스템 개발회사인 엘엔에스와 60만달러(360도 무인 카메라 10만달러, 무인카메라구축 시스템 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맥스웨이브도 일본 전자부품 판매회사인 에무즈와 1년간 45만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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