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주한 외국공관 및 해외 투자청을 대상으로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설명회에서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명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한 외국공관 및 해외 투자청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중기중앙회의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사업’에 대한 로드맵과 실행계획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유망 지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10여개국의 주한 외국공관 및 해외 투자청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제 우리 청년이 해외 창업 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추진 중인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사업은 젊은 예비 청년창업가와 전통제조업 멘토 기업인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내년 시범사업으로서 5개 지역에 5개 팀을 파견할 계획이며 사업에 관심이 있는 원하는 사람은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02-2124-3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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