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신 카메라폰을 앞세워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정보통신 전시회인 GITEX에 출품한 카메라폰 신제품(모델명 SGH-E700)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 제품을 앞세워 중동과 아프리카 휴대전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GITEX 전시회에서 두바이 왕세자이며 아랍에미리트 국방장관인 쉐이크 모하메드가 삼성전자 부스를 직접 방문해 삼성의 카메라폰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나타낼 정도로 카메라폰의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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