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이연수 중기중앙회 부회장(오른쪽부터), 최성 고양시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계원 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최현덕 경기도청 실장, 이민형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5)’가 지난 19일부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25일 막을 내렸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전시면적과 참가업체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던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생활가구부터 고전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엔틱가구, 귀여운 디자인의 아동용 가구,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기능적인 사무용가구, 창의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주거와 문화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