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행사 개최 ... 125개 업체에 진출 지원 설명회도

▲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및 설명회’에서 행사 참가업체 관계자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무료 수출상담회와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 국제할랄산업전(Halal KOREA 2015)’과 연계한 행사로 사흘동안 국내외 60여개 기업이 참여해 할랄지역 바이어 등과 150여회 이상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건강 기능 제품 수입업체 ‘The Model Cook’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식음료 수입업체 ‘Chemco Prima Mandiri’와 쇼핑몰 ‘DUNIA INDAH MAKMUR’ 등 대형 바이어와 UAE, 알제리, 이란, 러시아, 인도, 일본 등 10여개국 바이어와 일대 일 비즈니스 수출 상담이 마련됐다.

3일에는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할랄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125개 업체(식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 등)를 대상으로 ‘왜 할랄 시장인가?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위한 길을 찾다!’ 란 주제로 할랄시장 진출 지원 설명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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