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 5~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인 ‘2015 G-FAIR KOREA’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G-FAIR KOREA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히트 상품을 선보인다.

TV홈쇼핑 판매 500억원을 기록한 적외선 그릴 ‘자이글’과 연이은 완판 신화를 기록한 수면유도 베개 ‘가누다 베개’가 참가를 확정했다.

아울러 구강 건강을 지켜주는 ‘아쿠아픽 구강 세정기’, 칼집이 나지 않는 ‘진한공업 도마’, 유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는 ‘제이제이컴퍼니 친환경 유아용매트’ 등 우수한 제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스포츠·레저용품을 전문적으로 구성한 ‘스포츠 산업 특별관’을 100여 부스로 구성해 재미와 볼거리가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상품시연회와 ‘Young 아이디어제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로어컬링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참가 기업에는 국내 유명 홈쇼핑 및 대형마트 MD(구매담당자)는 물론 북미,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48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우수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G-FAIR KOREA는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사무국(031-259-6531) 또는 홈페이지 (www.g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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