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정보화 촉진을 위해 내년 제조업분야 표준공급망관리(SCM) 시스템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금은 33억2천만원으로 시스템 개발이 완료될 경우 중소기업의 SCM 구축비용이 50%까지 절감되며 구매, 자재조달, 물류 등 효율적인 정보흐름이 가능해진다.
산자부는 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해 이달말까지 신청서를 받아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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