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테마파크 조감도.

완도군은 오토일렉스와 완도에 가족형 한류테마파크를 짓기로 하고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오토일렉스는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올해부터 총 383억원을 들여 완도군 중도리 부지(48만2566㎡)에 한류전용 공연장, K-POP 홀로그램 공연장,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쇼핑센터, 캠핑장 등을 갖춘 테마파크를 지을 계획이다.

오토일렉스는 특히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중국내 한류동호회 SNS(사회적관계망)를 통해 한류테마파크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류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직접 고용 500명, 협력사 고용 600명 등 1000명 이상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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