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제약업체들을 중심으로 최근 기업 이미지 제고와 장기적인 마케팅전략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은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주 고객층인 노인들을 위해 사회봉사단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고, 대웅제약도 자사 일반의약품 판매수익의 1%를 아름다운재단 공익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문화, 예술활동 후원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유유제약은 국민의 정서적 건강도 책임진다는 취지로 4년째 국립오페라단 공연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