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1일 은행 5개사(기업·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에 나섰다.

한전이 국내 5개 시중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에 나서 중소협력기업의 경영안정 및 현금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과 은행은 협력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리우대 관련 파트너쉽을 구축, 한전의 2·3차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 개선을 도모하고, 상생결제 확산을 통한 협력기업들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