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왼쪽 두번째), 한국가구산업협회(회장 고중환·왼쪽 다섯번째),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홍근·왼쪽 네번째),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이사장 정해상·왼쪽 첫번째) 등 가구단체는 최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 3000㎏을 기부했다. 가구단체장들이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구업계가 ‘가구인의 날’을 맞아 쌀 3000kg을 기부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와 한국가구산업협회(회장 고중환),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홍근),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이사장 정해상) 등 4개 가구단체가 쌀 3000㎏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구업계가 정한 ‘가구인의 날(5월 9일)’을 맞아 개최된 ‘2016 가구인 친선 골프대회’에 참가한 100여명의 가구업계 CEO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을 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이들 가구단체는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가구인의 날’ 행사를 매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소비자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가구산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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