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농기계로 글로벌 기업 비상
윤여두 지엠티 대표이사는 농기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경쟁력으로 농업의 기계화 및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농업 선진국인 호주와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는 경영인이다.

지난 2007년 지엠티를 설립한 윤 대표는 2009년 수출용 경운기 개발 및 양산 체제를 갖췄으며, 2010년에는 트랙터 부착형 프론트 로더 개발 및 양산, 2013년에는 다목적이식기 및 자축관리기 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2014년 지엠티는 매출 255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출액은 212억원을 달성하면서, 수출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국산화를 넘어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윤 대표는 호주와 미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에 맞춤형 수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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