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0일 백석읍 복지리 백석 이마트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경기도와 도내 시·군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할 목적으로 산업단지, 재래시장, 역 광장 등을 찾아가 취업을 알선해주는 서비스다. 버스 안에 상담실을 설치해 취업 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구직자 능력 평가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앞으로 양주시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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