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7월17일까지 박물관1층 로비에서 ‘AP통신이 본 6.25와 서울’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에서는 AP통신 특파원이 포착한 전시 서울 사진들을 선보인다. 종전 직후 명동성당·마포·영등포 일대는 물론, 폐허가 된 서울을 고스란히 담아 전쟁의 참화를 생생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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