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로 영업을 중단한 4개 기업이 충남 천안, 예산, 공주에 새롭게 둥지를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충남도청에서 상생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안희정 충남지사(왼쪽 네번째)와 기업 대표 등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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